매일신문

"인사위서 부결한 인사를 왜 임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군 면장 인사 뒷말

청송군이 최근 실시한 면장 인사를 놓고 뒷말이 분분하다

지난 7일 배대윤 청송군수는 같은 고향(진보면) 출신의 6급(농업직) 간부를 진보면장으로 임명했다.

문제는 지난달 말 열린 청송군 인사위원회가 이 인사에 대한 유보 결정을 내렸다는 점.

인사위가 정년을 1년밖에 남겨두지 않은 사람을 승진대상으로 하는 인사는 납득할 수 없어 부결시켰지만 배 군수는 이를 무시하고 지난 7일자로 이 인사를 진보면장에 임명한 것. 더욱이 이 인사는 5급 승진 시험에도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5급 승진시험에 합격한 두 명을 제치고 진보면장에 임명됐다.

군청 공무원들은 "정년이 올 연말이고 오는 6월 말에는 공로연수에 들어갈 사람을 면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개청 이래 처음 있는 일이며 특혜"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군청 한 인사관계자는 "진보면장 임명권은 6급 전보 인사로 인사위원회의 의결과는 관계없는 사항"이라고 해명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9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살펴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첩에는 강훈...
대구 유통가가 추석을 앞두고 손님은 몰리지만 매출은 감소하며 소비자들의 지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어들며 고용 ...
30대 직장인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12억원을 손에 쥐었다고 온라인에서 밝혔으며, 당첨금 수령 과정과 직장 생활 지속 계획을 공유했다. ...
미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 해군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으며, 이란은 이에 응수하여 미군 기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