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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9명, 14억8천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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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제115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4억8천858만9천56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 2, 6, 9, 25, 28'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33억9천730만6천103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1'을 찍은 2등은 34명으로 각각 6천567만3천7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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