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사 선거 금품 의혹

경북경찰청, 대의원 수사

경북경찰청은 16일 울진 ㅇ농협 이사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 53명 중 상당수를 불러 금품수수 여부 수사를 벌였으며 일부 대의원들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열린 이 농협 이사 선거에는 모두 12명이 출마해 다수 득표자 순으로 7명을 선출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