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새벽 4시쯤 경주교도소 미결수방 화장실에서 성폭력 등 혐의로 수감중인 김모(44·포항시 연일읍)씨가 모포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재소자가 발견했다.
교도소 측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김씨의 시신을 부검, 사인을 자살로 밝혔다.
김씨는 2000년 5월부터 최근까지 경주·포항 등 경북 동해안지역의 다방 등지를 돌며 30여명을 성폭행하고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지난 4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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