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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무원 경쟁률 '사상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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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시와 경북도의 공무원 임용시

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14∼19일 공무원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선발 인원 32

6명에 1만9천276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59대 1로 나타났고 이는 지금까지 최고

였던 지난해 상반기 때 54대 1보다 높다.

이처럼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취업난과 공무원 선호 현상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직렬별로는 일반직 9급의 경우, 행정직이 212명 모집에 1만2천391명(58대1)이,

사회복지직은 5명 모집에 654명(131대1), 수도토목직은 4명 모집에 26명(6.5대1)이

각각 응시했다.

전산직은 4명 모집에 495명(124대1)이, 보건직은 14명 모집에 1천386명(99대1)

이, 기능직은 27명 모집에 2천926명(108대1)이 각각 지원했다.

필기 시험은 일반직은 다음 달 20일에, 전산·사회복지직과 기능직 등은 5월 22

일에 각각 치러진다.

또 경북도가 최근 지방공무원 공채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339명 모집(

27개 직렬)에 3만4천66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6대 1로 사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 20일 시행하는 기술분야 15개 직렬에는 평균 13대 1, 5월 8일 있을 행

정분야 12개 직렬은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67대 1을 기록한 구미시 간호직으로 2명 선발에 334명이 응시했

다.

이와 함께 직렬별 경쟁률을 보면 의료기술직 69대 1, 보건직 67대 1, 간호직 50

대 1, 행정직 36대 1, 농업 17대 1 등의 순이었고 이 가운데 수의직이 5대 1로 가장

낮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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