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3일 사업에 실패한 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채업자, 라이브카페 악사 등을 상대로 히로뽕을 판매해 온 임모(41·달서구 이곡동)씨와 모텔과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히로뽕을 투약한 박모(50·포항시 장성동)씨 등 6명을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 12일 달서구 본리동 모 대학 공중전화부스에서 히로뽕 10g(약 300회 투약분)을 350만 원에 구입한 뒤 이 중 일부를 박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