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가 2만8천210달러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 같은 총생산 규모는 전국 평균 1만2천646달러에 비해 두배 이상이고, 경북 평균(1만4천901달러)과 서울 평균(1만4천666달러)보다도 거의 두배 수준이다.
특히 대구 평균(8천16달러)보다는 3배를 훨씬 넘고,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울산(2만7천282달러)을 웃도는 수치다.
구미시청 박상우 투자통상과장은 "제4공단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구미공단의 GRDP는 3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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