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김희선의원 내주 소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의 억대 공천헌금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남기춘 부장검사)는 26일 내주 중 김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200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던 송모씨와 김 의원 사이에 금품이 오가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4급 직원 서모씨를 전날 조사함으로써 사건 관계자에 대한 1차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주 중 김 의원을 소환해 파악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서씨를 재차 소환해 조사할 필요가 있는지를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김 의원 측과 소환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해 김 의원 소환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앞서 검찰은 '김의원에게 공천 헌금조로 1억9천만 원을 제공했고, 그 과정에서 서씨가 가교역할을 했다'는 취지의 송씨 진술을 근거로 당시 김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서씨를 상대로 경위를 추궁했지만 서씨는 김 의원 관련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당시 송씨와 경합한 끝에 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유모씨가 당시 민주당 고위 당직자로부터 공천헌금 3억 원을 낼 것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나옴에 따라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9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살펴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첩에는 강훈...
대구 유통가가 추석을 앞두고 손님은 몰리지만 매출은 감소하며 소비자들의 지출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어들며 고용 ...
30대 직장인이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12억원을 손에 쥐었다고 온라인에서 밝혔으며, 당첨금 수령 과정과 직장 생활 지속 계획을 공유했다. ...
미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미 해군 함정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으며, 이란은 이에 응수하여 미군 기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