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강도짓을 벌여온 배모(31·달성군 다사읍)씨가 길을 가던 피해 여성의 남편에게 붙잡혀 경찰서로 넘겨졌다.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강도피해를 입은 주부 손모(35·달서구 성당2동)씨가 남편 한모(35)씨와 함께 외출 나가던 중 인근 일대를 배회하고 있던 배씨를 발견, 손씨가 '지난번 그 강도!'라고 말하자 한씨가 달아나던 배씨를 100m가량 뒤쫓아가 격투 끝에 붙잡았다는 것.
배씨는 지난 21일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던 손씨의 집에 뒤따라 들어가 흉기로 위협, 손발을 묶고 현금 7만 원을 뺏는 등 두류공원 일대에서 3차례에 걸쳐 모두 35만 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