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바이유 연일 최고가 행진...경제성장 '발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경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심화하고 있다.

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 들어 3일까지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은 배럴당 39.1달러로 지난해 말 정부가 내놓은 전망치인 35달러보다 12%가량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두바이유는 지난해 말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18일 40달러대에 재진입한 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지시간 지난 2일 43.05달러까지 오르는 등 연일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