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최근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정문화재를 한 권의 책에 소개한 '경주시 문화재대관'을 펴냈다.
이미 나와 있는 경상북도 문화재대관을 근간으로 문화재청의 문화재대관류·문화재 지정조사 보고서와 지표 및 발굴조사 보고서 등을 참고해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및 주요 분야별 관련 전공 교수들이 참여, 발간했다.
경주에 있는 국보 31점, 보물 76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205점과 경상북도 지정문화재 93점 등 모두 298점이 상세하게 수록돼 있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