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지역 국회의원 재선거(4월 30일) 예비후보로 7일 오전까지 모두 7명이 등록했다.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한국일보 백상경제연구원장 정희수(51)씨 △전(前) 대구시 행정부시장 조기현(56)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는 것. △박병배(47) △권순대(63) △조대원(34) △황동현(56) △현경병(42)씨는 이전에 등록을 마쳤다.
한편, 한나라당이 3일부터 5일까지 영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강세준(41) △권순대 △김정준(40) △박병배 △정희수 △정희중(45) △조기현 △조대원 △현경병 △황동현 씨 등 모두 10명이 공천을 희망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