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사장에서 크레인 추락 사고가 잇따라 안전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7일 오후 3시10분쯤 수성구 두산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인양작업을 하던 크레인의 볼트가 빠지면서 무게 3.9t가량의 철근이 30m아래로 추락, 작업 중이던 인부 이모(41·경북 청도군 청도읍)씨가 상판 아래로 굴러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타워크레인 기사 김모(31)씨와 공사장 안전관리책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 2월 18일에도 거푸집을 인양하던 크레인에서 거푸집이 떨어져 인부 김모(52)씨가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일 숨졌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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