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서 준규·해인 재회
⊙슬픈 연가(MBC 10일 밤 9시55분)=준규와 혜인은 다시 왜목마을에서 재회한다.
준규도 건우도 모두 잊겠다고 다짐했던 혜인은 준규의 프로포즈 앞에 더 이상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의 품에 안긴다.
상진의 음모로 건우와 혜인의 파경설이 나돌자 건우는 KNT 창립기념 파티에 혜인을 데려오겠다고 한다.
생선 눈알 맛 들인 세살배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10일 오후 8시55분)=횟집 딸인 세 살 꼬마 현정이는 생선 눈알 맛에 푹 빠졌다.
생선 눈이라면 크기와 종류도 가리지 않는 현정이의 별난 식성을 만나본다.
154㎝의 키로 농구 코트를 누비는 김정숙(대구 달서구·60세)할머니는 학생들 사이에서 '슛 도사'로 통한다.
길거리 농구계의 스타 할머니를 만나본다.
미정의 집에서 하룻밤 보내
⊙어여쁜 당신(KBS1 10일 오후 8시25분)=기준을 포기하지 못하는 희주의 태도는 기준을 질리게 만든다.
인영은 심한 감기 몸살로 선미와 함께 병원을 찾고, 그 소식을 들은 기준은 가슴 아파한다.
미정은 집에 도둑이 들자 인철에게 도움을 청한다.
미정이 겁에 질려 있자 인철은 미정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는데….
로이강에 공사 수주 공 돌려
⊙홍콩 익스프레스(TBC 10일 밤 9시55분)=정연은 민수가 집으로 데려다 주며 아무 말이 없자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떠들지만 민수의 굳은 표정을 보고 입을 다문다.
신 여사는 강혁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가만히 놔둘 수 없다고 말한다.
최 회장이 공사 수주의 공을 로이강에게 돌리자 강혁은 분노한다.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세계
⊙시네마천국(EBS 10일 밤 10시50분)='황야의 무법자 할리우드를 정복하다' 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든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의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황야의 무법자에서 할리우드를 정복한 최고의 감독이 되기까지 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자객 배후로 자미부인 지목
⊙해신(KBS2 10일 밤 9시55분)=염장은 자미부인의 사주로 김우징의 집에 침투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이도형 일당의 행각을 알리러 청해에 온 순종은 장보고에게 정화의 소식을 알리지 못하고 고민한다.
장보고는 자객의 배후로 자미부인을 지목하고, 자미부인은 병부령 김대명의 호통에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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