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후배 출신 강도 3명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쯤 김천시 대항면 이모(56·여)씨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이씨를 폭행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이모(24·김천시 부항면)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또 지난달 21일 새벽 1시 30분쯤 구미시 형곡동에서 술에 취한 채 인형뽑기 오락을 하던 박모(33)씨를 마구 폭행하고 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