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노인 건강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생활패턴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기 때문. 간단한 혈압과 혈당, 당뇨검사와 함께 1개월분의 영양제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물리치료까지 하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456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들과 주민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중풍,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을 조기발견해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도록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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