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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산업단지 '트리플 상승세'

대구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공단내 입주기업 315개사의 1월중 고용·생산량·수출실적 등을 조사한 결과, 3가지 지표 모두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는 모두 1만4천902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57명이,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88명이 늘어났다.

생산액은 2천927억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7% 늘었다.

또 수출은 9천721만4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8%나 증가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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