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도의원은 "가칭 '경상북도 물물교환 장터'를 개설할 경우 인구 유입효과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관련 업종들도 잇따라 유입될 수 있다"며 "광역 지자체 차원에서는 처음이 될 이 같은 장터를 10만 평 정도로 조성, 개설할 용의는 없는가"라고 물었다.
또 "도 산하기관이 특정 지역에는 9개나 배치돼 있는 반면 전혀 없는 시·군도 6개나 된다"며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경북도는 이에 역행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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