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6일 윤리경영, 투명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삼성 경영원칙'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임직원이 지켜야 할 기본 행동원칙을 새롭게 규정한 삼성 경영원칙은 9일 정부, 정치, 경제, 시민사회 등 4대 부문 대표들이 체결한 '투명사회 협약'의 기업부문 후속조치 성격이 강해 다른 기업들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경영원칙은 회사와 임직원이 경영활동에서 대내외적으로 준수해야 할 기본 5대 원칙으로 법과 윤리의 준수, 깨끗한 조직문화, 고객·주주·종업원 존중, 환경·안전·건강 중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 등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한 15개 세부원칙과 42개 행동세칙을 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