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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과 학교'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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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17일 사과재배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사과 학교(apple school)'를 개설했다.

이 학교는 앞으로 주당 4시간씩 총 40주 160시간에 걸쳐 대학교수와 농촌진흥청 전문가 등을 초청, 고품질 사과재배와 관련된 기술을 전수하며 현장 실습, 우수 농업인 사례청취, 우수 농장 및 연구소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을 하게 된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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