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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무원·주민도 日규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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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경북 도민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영양군재향군인회(회장 김용래)와 영양 주민 1천500여 명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영양읍 황룡천에서 '독도 침탈 야욕 군민 궐기대회'를 갖고 영양군 직장협의회도 18일 낮부터 영양읍 복개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규탄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구미,칠곡,김천,군위,고령,성주 6개 시·군의 초.중.고교생 2천여 명은 20일 성주중에서 열리는 성주 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승단대회때 일본의 독도 도발 궐기대회를 갖는다. 21일에는 성주지역 20여개 사회단체 회원 1천여 명이 성주읍 성밖 숲에서 일장기를 불태우고 읍 전역을 돌며 일본 규탄집회를 열기로 했다.

안동시와 광복회 안동시지회는 18일 오후 안동 시민회관에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 범시민 '일본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 궐기대회'를 가졌다. 대회장 밖에서는 김태현 안동 청년유도회 부회장의 주도로 100여 명의 시민들이 일장기를 소각하며 일본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구미시에서도 18일 오후 2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규탄대회를 가졌다.

청송군도 18일 청송군 실내 체육관에서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침탄 궐기 대회를 가졌고 김천시의회(의장 김정국)는 22일 임시회때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의 날 제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사회 2부

사진설명 : 독도망언 규탄대회-일본의 독도 도발 규탄집회가 잇따른 18일 오후 경북 구미시 공무원, 각급 단체,시민등 2천여명이 구미 문화예술회관앞에서 일본 시마네 현의 독도 조례안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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