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크게 다친 뒤 재활에 성공한 댄스그룹 클론의 전 멤버 강원래(35)씨를 교통법규 위반 사범 교육을 전담하는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씨는 다음달 13일 수원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전국 보호관찰소를 순회하며 음주운전,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 사범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재활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강씨의 강의 내용을 '강원래의 준법운전 강의'라는 제목의 동영상 자료로 만들어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