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원래씨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무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을 크게 다친 뒤 재활에 성공한 댄스그룹 클론의 전 멤버 강원래(35)씨를 교통법규 위반 사범 교육을 전담하는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씨는 다음달 13일 수원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전국 보호관찰소를 순회하며 음주운전,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 사범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재활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강씨의 강의 내용을 '강원래의 준법운전 강의'라는 제목의 동영상 자료로 만들어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