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장 기계에 팔 끼어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새벽 2시35분쯤 달성군 현풍면 신기리 ㅇ제지 공장에서 배모(34)씨가 사무기 종이를 감는 기계 사이에 오른팔이 끼어 10m 아래 파지탱크에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배씨가 기계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려다 몸이 딸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