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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혁신도시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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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폭 지원" 의지 밝혀

김천시가 경부고속철도 역사 유치, 2006년 전국체전 개최 등을 내세우며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팔용 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공무원들은 농소·남면 일대의 고속철도 역세권개발단지 170만 평과 경부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교차지점인 아포읍 인리 일대 160만 평 등 2곳을 미래형 혁신도시 조성 후보지로 제시하고 혁신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김천이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에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나섰다.

김천은 △고속도로망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 접근 가능하고 △행정중심도시가 들어설 충남 공주·연기와는 1시간 거리이며 △개발 가용지와 용수가 풍부한데다 △경남·충북·전북 등 4도 접경지역에 위치해 지역·도시 간 연계기능 및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박팔용 시장은 "혁신도시 유치와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고, 김용대 김천시 지역혁신협의회 의장(변호사)은 "최근 김천은 전국이 주시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고 잠재력 또한 대단해 혁신도시 대상지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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