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26일 카드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인적 사항을 속여 레스토랑 등에 취업한 후 주인이나 손님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상습적으로 지갑을 훔쳐 온 김모(28·여·북구 침산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8일 구인광고를 보고 달서구 상인동 모 레스토랑에 위장 취업한 후 다음날 새벽 2시쯤 카운터에 놓아둔 주인(43·여)의 지갑을 몰래 가져가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고 훔친 카드를 이용, 12차례에 걸쳐 옷 등을 구입한 혐의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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