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민들 중 현재의 생활형편이나 경기상황이 6개월 전보다 나아진 것으로 보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구미 포항 등 지역 9개 도시 45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25일 발표한 '1/4분기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형편과 관련해 6개월 전과 비교한 소비자의 현재 생활형편CSI는 지난해 4분기의 66보다 상승한 81로 조사됐다.
앞으로 6개월간 생활형편전망CSI·소비지출전망CSI·경기전망CSI·취업기회전망CSI, 향후 1년간 가계수입전망CSI 등도 모두 상승했다. 6개월 이내에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 구입계획이 있거나 승용차 대형 가전제품 가구 등 대형 고가물건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가구 비중도 늘었다.
이와 함께 6개월 전과 비교한 소비자의 현재 경기판단CSI는 지난해 4분기의 38에서 83으로 크게 상승,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다만 물가상승에 대한 가계 불안감이 상당했고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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