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 총장실 점거농성 풀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5학년도 등록금 동결과 학생 참여 없는 총장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총장실을 점거했던 영남대 총학생회(회장 조준규)가 25일 오후 한달여 만에 점거 농성을 풀었다.

총학생회 집행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총장실을 점거 농성하고 조준규 총학생회장이 지난 10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으나 이날 조건 없이 농성을 풀고 등록금 동결 등 총학생회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대학본부와 원점에서 협상키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