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규 법무연수원장이 28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정 원장의 퇴임식은 내달 1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종빈 검찰총장 내정자와 사시 15회 동기인 정 연수원장은 송광수 총장 후임 후보로 김 내정자와 함께 청와대에 복수 추천돼 막판 경합을 벌였다.
정 연수원장은 1978년 수원지검 검사로 임관한 이후 27년간 검찰에 재직하면서 대검 공안1, 2과장과 서울지검 공안 1, 2부장, 대구지검 1, 2차장, 전주·울산·인천지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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