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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영천시장 후보공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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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4.30 영천시장 보궐선거 출마후보 공천신청을 받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북도당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천신청을 접수하는데, 31일 오전 현재 3명이 공천희망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지난 29일과 30일 공천신청을 접수한 결과 모두 6명이 공천을 희망했다.

공천신청자는 김상태(47) 경북도당 부위원장, 김정일(63) 경북중·고 영천동창회장, 박영환(38) 영천시의원, 손이목(56) 전 영천시 산업건설국장, 전종천(44) 영천시의원, , 중앙당으로 신청한 이동근(45)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다.

또 이성희(50)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권영락(59) 영천재향군인회장, 김준영(64) 영천택시(주) 대표 등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으며, 당초 출마가 거론되던 이대원(62) 전 영천경찰서장, 김준호(66) 경북도의원 등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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