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얘노을합창단 정기연주회

얘노을합창단(단장 신일순)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얘노을(이야기가 있는 노래마을)합창단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2002년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후 2003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합창총연합회 초청 공연을 가져 현지인들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아프리카,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의 종교음악과 우리 가곡, 팝송, 재즈, 탱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바리톤 최덕술씨가 특별 출연한다.

문의 018-54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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