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엽(구미형곡중)이 2005년 경북소년체전 육상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경북부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김대엽은 3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창던지기에서 63m41을 던져 종전 부별최고기록(60m91)을 2m50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날 8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이강백(포항 대흥중)은 이날 1,500m에서 4분40초81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2관왕에 올랐다.
30, 31일 영천체육관에서 펼쳐진 태권도 남중부에서는 유현선(핀급), 조현근(라이트급·이상 경주 신라중), 신민승(플라이급·영천중), 최규원(밴텀급), 윤혜성(페더급), 이강훈(라이트미들급·이상 포항 영신중), 공상영(라이트웰터급), 인인규(웰터급), 이현준(라이트헤비급), 안일기(헤비급·이상 구미 형곡중), 박종현(미들급·포항 흥해중)이 각 체급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