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포항 죽도성당에서 포항지역 11개 성당의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하는 교황 추모미사에 포항 사찰암자연합회장 난승 스님(운흥사 주지)을 비롯한 5명의 스님이 참석, 교황의 서거를 추모할 예정이다.
사암연합회 관계자는 "수년간 석가탄신일 행사에 매번 신부님들이 참석해 축사까지 했다"며 추모미사는 이에 대한 화답 차원임을 밝혔다.
스님들의 미사참석을 반기는 죽도성당은 지난 4일 열린 추모미사진행위원회에서 "의전 담당자가 스님들을 안내한 후 미사가 끝나면 공식적으로 점심을 함께할 것"을 결정하기도 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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