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크고 작은 항·포구에는 요즘 갯내음 가득한 자연산 돌미역 채취가 한창이다.
울진군에 따르면 북면 고포리와 평해읍 거일리, 기성면 망양리 등 해안에서 채취, 4월부터 출하하고 있는 자연산 돌미역은 4kg 1단당 6만~13만 원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특히 수심이 얕은 곳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고 자라 예로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한 고포미역은 없어서 못 팔 정도.
울진군청 조태석 계장은 "4, 5월 미역은 부드럽고 향이 좋아 날로 먹기에도 좋다"며 "올해는 해양환경이 점차 개선돼 품질과 작황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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