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혁신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근무시간, 회의 횟수 등 공무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가 일고 있다.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원 클릭 미팅제'와 '집중근무시간제'를 적용, 운영한다.
원 클릭 미팅제는 토의안건·공지사항이 있을 때마다 구내 방송을 통해 각 과 실무 담당자들을 호출하는 기존 회의방식이 근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하루 중 합동회의시간을 미리 공지하자는 취지다.
직협사무실에서 오후 2시 한 차례만 상시 회의를 갖는다.
집중근무시간으로 정해진 오전 10시~11시30분, 오후 2시~5시에는 커피나 흡연 등 개인용무를 금지해 업무 처리효율을 높이자는 것이다.
구청은 이외에도 보고서 양을 한 장 이내로 줄이는 대신 전화를 통한 구두·메모보고를 권장하고 복잡한 결재절차를 간략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구청 총무과 관계자는 "관성화된 행정조직에 탄력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