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오는 6월까지 한반도 안보상황을 단계적으로 설정,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기로 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11일 한미 양국은 지난 5,6일 하와이에서 열린 제2차 안보정책구상회의(SPI)에서 남북관계와 동북아정세 변화 등을 고려해 한반도 안보상황평가 단계를 설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3차 SPI회의에서는 안보상황 평가단계를 확정하고 향후 최종적인 단계에서는 한미동맹 재조정 등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그는 말했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은 다음달까지 세계안보정세와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를 감안한 한반도 안보상황 평가단계를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 의견을 조율한 뒤 오는 6월 제3차 SPI회의에서 안보상황 평가단계를 최종 마련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핵 문제를 포함한 남북관계의 단계적 상황에 맞게 한미관계의 재설정 문제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한미동맹관계의 변화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의견 조율을 거쳐 합리적인 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