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출권을 가진 로마 가톨릭교회 추기경들이새 교황 선출을 위한 비밀회의인 콘클라베를 하루 앞두고 17일 격리 투숙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교황 선출권을 가진 115명의 추기경들은 18일 오후 시스티나 성당에서 콘클라베를 시작하기에 앞서 17일 저녁 식사를 함께한뒤 비티칸내 산타 마르타호텔에 격리된채 머무르게 된다. 일부 추기경들은 이날 외부 세계와의 격리에 들어가기에 앞서 집전한 미사에서새 교황 선출작업이 영적인 성질의 것임을 강조했다.
온두라스의 오스카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마라디아가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사람들은 우리가 선거처럼 투표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것"이라며"우리는 하느님과 성령께 귀를 기울이려 한다"고 강조했다. 멕시코의 노베르토 리베라 카레라 추기경도 "우리는 (누가 교황이 될지) 모르며누구도 현재로선 말할 수 없다"며 "성령께서는 이미 아시지만 아직 우리에게 말씀을안하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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