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완공됐다.
시가 5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광동 일대 1천300평 부지에 연면적 718평 규모로 신축한 복지관은 물리·언어·심리 등 각종 치료실을 비롯한 목욕탕, 이·미용실, 체력단련실, 각종 교육장 등을 갖춰 장애인들에게 의료·교육 및 직업 재활 등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9일 준공 및 개관식이 열린다.
복지관 운영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맡는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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