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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통 역사교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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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교조·히로시마 교직원조합 '조선통신사' 출간

대구 전교조와 히로시마 교직원조합이 함께 집필한 한일공통역사교재 '조선통신사'가 나왔다.

19일 두 교직원 단체는 서울 국회와 일본 도쿄 문부과학성에서 공동으로 발간 기념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길사에서 출판된 이 역사 부교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과 우호의 조선통신사'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두 교직원단체는 "역사교과서는 자국의 주장만을 되풀이할 것이 아니라, 역사사실을 정확하게 기술할 것이 요구된다"며 "이번 한일공통역사교재가 과거의 아픈 역사와 상호불신을 극복하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철 전교조 대구지부 정책실장은 "일단 부교재는 대구와 히로시마 지역의 역사교육 교사 모임을 중심으로 해서 학생들에게 수업할 예정이며, 일반인들도 시내 각 서점에서 부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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