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한때 주춤했던 고용허가서 발급 건수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도 시행 이후 대구·경북지역 458개 사업장에서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통해 1천135명의 외국인을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1월 64명, 2월 110명, 3월 175명, 4월 들어 18일 현재 202명으로 나타나는 등 증가 추세다.
노동청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10인 이하의 사업장 경우 5인까지 고용이 가능하고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을 3~7일로 단축하는 등 제도를 개선함에 따라 고용허가제에 대한 사업주의 수요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고용허가제 도입 이후 전국에서는 지금까지 1만3천609개 사업장에서 2만6천36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채용됐다.
최두성기자scho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