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귀화한 명 골키퍼 신의손(45.러시아명 사리체프)이 골키퍼 양성에 나선다. 러시아 용병으로 한국프로축구에 발을 들이며 골키퍼의 '전설'이 된 신의손은 ' 신의손 축구교실'을 열고 갖고 있던 노하우를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전수할 것이라고20일 밝혔다.
신의손은 현장을 순회하며 골키퍼의 기량을 테스트해 맞춤 프로그램을 만든 뒤일주일마다 점검하는 방식으로 축구교실을 이끌 예정이다. 지난 93년부터 95년까지 0점대 방어율의 신들린 선방으로 성남(당시 천안 일화) 의 3연패를 이끌었던 신의손은 100경기 이상 무실점 골키퍼들만 입회할 수 있는 '야신클럽'의 회원이기도 하다.
93년 4월3일부터 7월3일까지 887분 무실점 행진을 벌였던 신의손은 지난 시즌을끝으로 프로무대를 떠났다. 축구교실 문의는 인터넷사이트(www.godhands.co.kr)와 전화(02-2252-7887)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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