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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고, 장관기고교축구 8강 진출

대구공고와 협성고, 안동고와 포철공고가 제34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대구공고는 21일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수원고를 2대1로 제압, 이날 금호고를 3대2로 꺾은 협성고와 8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안동고와 포철공고는 현대고와 태성고를 각각 2대0, 3대1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보인정산고와 백암고, 서울체고와 서귀포고도 준준결승에 올랐다.사진: 제34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대구공고 대 수원고의 16강전에서 대구공고 정연수(가운데 15번)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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