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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분단상징물 영구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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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근대문화유산인 장단면사무소 청사(등록문화재 제76호)와 경의선 증기기관차 화통(제78호)이 영구 보존된다.

경기도 파주시와 문화재청은 파주시 장단면 동장리 DMZ 장단역 인근 소재 장단면사무소 청사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 기둥에 H빔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市)와 문화재청은 또 장단역 기차 화통에 부식을 막도록 약품 처리하고 제습기를 설치하는 한편 눈·비를 막을 수 있는 보호각을 만들기로 했다.

시와 문화재청, 철도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현장 합동 조사를 벌인데 이어 다음달중 유엔군사령부에 보수 공사를 위한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시는 장단면사무소 청사의 경우 가능한 한 올해안에 공사를 끝내고, 화통은 전문가의 의견을 더 들은 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보존조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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