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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 특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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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반딧불이(일명 개똥벌레)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될 전망이다.재정경제부는 21일 "오는 26일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심천마을 일대에 반딧불이 지역특구 등 6개 지역에 대한 지역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정안이 통과될 경우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등 5개 법령의 규제도 완화되는데 영양군은 이 지역에 내년부터 2008년까지 총사업비 118억 원을 투자해 통나무집과 온돌 초가집, 원두막, 음식 체험실, 방앗간 등으로 꾸며진 반딧불이 체험관과 자연생태 관찰지구 및 경관 농업지구 등 생태체험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특구조성 부지 인근에 자리한 반딧불이 생태학교와 생태공원의 시설을 보완, 이 일대를 청소년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학습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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