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아케이드(도로 위에 지붕 형태 덮개를 씌운 상점가)를 설치, 대구를 대표하는 쇼핑거리로 만든다. 22일 대구시 및 대구 동성로상가번영회(회장 차병국)에 따르면 산업자원부가 전국 중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올 연말 국회 통과를 추진함에 따라, 이 법의 지원을 받는 동성로 아케이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450억 원을 들여 중구 대우빌딩 옆∼덕산빌딩 옆 등 동성로 1.6km 구간에 아케이드를 설치, 전천후 쇼핑이 가능하도록 한다. 동성로 상가번영회는 이미 타당성조사 및 기초설계용역까지 마치고 사업계획안을 완성해둔 상태다.상가번영회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07년 중앙정부 지원이 이뤄져 아케이드 건립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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