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첨단 합금속으로 만든 호신용 경봉(일명 삼단봉)이 경찰에 지급된다
경찰청은 알루미늄 합금의 일종인 두랄루민으로 만든 호신용 경봉을 올 하반기부터 외근 경찰관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종전의 호신용 경봉은 철로 만들어 무겁고 긴급 대응이 요구되는 위급상황에서 사용하기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경찰 내부에서 제기됨에 따라 두랄루민 소재로 바꾸기로 한 것.
두랄루민은 알루미늄에 구리와 마그네슘 등의 원소를 첨가해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 지도록 만든 합금으로, 비중이 철의 3분의 1밖에 안되고 강도가 매우 뛰어나 비행기 몸체의 바깥 면 소재로 쓰인다.
두랄루민 경봉은 무게는 260g으로 철재 경봉(450g)보다 훨씬 가볍고 길이는 56㎝로 비슷하다
경찰은 일단 올해 4천400여개를 공급받아 지구대 소속 경찰관과 형사 등에게 1 차 지급하고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