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범 기업인 예우조례 만들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노희찬)는 최근 '모범기업인 예우 및 유망 중소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운동에 들어갔다. 대구시 및 대구시의회에 건의서도 제출했다.

대구상의는 "대구경제 침몰의 원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반(反)기업 정서"라며 "기업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례 제정으로 기업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울산·창원 등지에서는 기업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주축이 돼 '기업사랑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도 기업사랑운동 단체가 출범했다는 것.

특히 부산은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22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조례는 모범기업인에게 3년간의 자금 지원 우대와 공영주차장 무료 사용, 해외시장개척단 및 전시회 참가대상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을 주도록 하고 있다. 부산시청 각 부서가 기업애로 사항을 최우선 처리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기업 업무를 지연하는 경우 모범기업인 등에서 선정되는 옴부즈맨이 시 감사실에 감사를 요구토록 했다. 임경호 대구상의 조사부장은 "있는 기업을 놓치지 않고, 새로운 기업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조례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