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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여 두살배기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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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칠곡 지하도 부근 인도에서 아버지와 함께 길을 가던 배모(2·여)양이 김모(34·서울 서초구)씨의 1t 포터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배양의 아버지(31)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배양의 아버지가 "딸과 함께 손을 잡고 가던 중 갑자기 뒤편 가게 쪽에서 트럭이 후진하면서 우리를 덮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운전자 김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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