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위 절제수술을 받은 뒤 50여일 만에 체중을 33kg나 줄였다고 브라질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때 120kg을 넘나드는 과체중으로 고민하던 마라도나는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주치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 3월 5일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에서 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마라도나는 수술 이후 평소의 왕성했던 식욕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다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주치의는 전했다.
마라도나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 축구클럽으로부터 기술위원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고 수락할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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