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폐장 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남산연구소와 경주문화축제위원회 및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양북면발전협의회,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13개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은 27일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경주 핵폐기장반대 범 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주는 부지의 안전성과 지형, 지하수맥 등 과학적 근거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적 도시라는 인문적 측면으로 볼 때 방폐장 부지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방폐장 유치찬성을 결의한 경주시 의회는 자진 해산하라"고 요구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방폐장 유치를 찬성한 의원들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