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벼 못자리를 하지 마세요. 싼 값에 모종을 길러 공급해 드립니다."
육묘공장에서 생산한 벼 모종이 생육하기 좋은데다 대량 공급이 가능해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은 이에 따라 벼 모종 위탁육모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 5곳의 육묘장에서 15만 상자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는 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20%에 해당하는 195만 평 규모이며 위탁육묘 공급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상자당 2천500원으로 결정, 시중보다 25% 정도 싸다.
벼 육묘가격 결정협의회는 "공급가격이 생산원가에도 채 못 미치는 가격이지만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문의는 칠곡군 산업과 농정담당(054-972-3529) 또는 읍·면 산업담당.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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